DCT미션과 자동변속기 6단 미션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한 제 생각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속기의 구조적 차이점으로는
①6단자동변속기
엔진의 힘을 미션오일의
유속으로 전달을 받는지
②DCT미션
기계식으로 전달을 받는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DCT미션은 엔진의 힘을 기계식으로
전달받기 때문에 자동변속기 6단미션보다
엔진의 힘을 전달받을때 동력의 손실 없이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요새 트랜드가 중형차나 준대형 차에도
작은 사이즈의 엔진을 장착해서
연비증가와 세금절약을 늘릴 수 있는 것을
트랜드로 밀고 있습니다
DCT미션은 엔진의 동력을 거의 손실하지않고
바퀴로 전달하기 때문에
요새 트랜드에 적합하게
발전한 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CT는 기계식이기 때문에
미션오일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션오일 교환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6단자동변속기 보다 단수가 많이 있어서
초반출력이 좋고 연비에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엔진의 rpm을 적절히 배분해서
많은 변속단수로 변속시키기 때문에
자동차가 잘 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자 이제 제가 좋아하는
6단 자동변속기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변속이 DCT에 비해 부드럽습니다
또 오일관리만 잘하면 계속 부드러운 변속감을
유지하실 수 있어요
기계식으로 엔진의 힘을 전달받는
DCT미션은 전달받는 곳의 클러치가 마찰에 의해서
소모가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 dct는 dct의 사용방식을 숙지하시고
운전을 해주셔야 마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미션이에요
글 맨 밑에 dct미션의 운전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자동6단변속기는 미션오일 유속의 힘으로
전달을 받기 때문에 오일만 잘 갈아준다면
큰 고장없이 주행을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자동차as부서에 근무하던 시절
DCT미션 차량의 운전자분들께
꼭! 당부렸던 멘트가 있습니다
미션의 사용법을 숙지하시고 DCT미션
주행법으로 주행을 하셔야
오래 미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DCT 미션 주의사항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
정체구간에서
액셀 조작 부드럽게 하기
·오르막에서 액셀을
지긋이 밟고 올라가기
변속 중 풀액셀 밟지 않기
·클러치가 완전히
체결된 후 액셀링하기
정차 후 출발 시에는
액셀을 부드럽게 밟기
·정차 시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완전히 밟기
(슬금슬금 가지 마세요)
미션오일은 5만 km 마다 교체하기
위의 사용법을 숙지하셔야
미션클러치를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DCT미션의 사용법이 중요한 이유는
DCT미션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하여
소모품 교환시 몇백만원이 들어가게 됩니다
초보자가 운전하기에는 힘들겠죠?
반면에 6단자동변속기는 교환비도 저렴하고
크게 신경쓰셔야 하는 운전법같은게
필요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물론 각 미션마다 장단점이 있죠
그래도 저는 내구성이 튼튼하고
크게 신경쓸 필요없는 6단 자동변속기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셔서 차량을 구입하실 때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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